LPGA홈체이지 인용 |
한국의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선수가 올 시즌 2승을 거두어, 지금까지 가장 빠르게 상금 5억엔을 돌파했습니다.
2014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제12차전 中京텔리비젼・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대회는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愛知県豊田市)에 위치한 中京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상위에서 출발한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 선수는 전반 스코어를 하나 떨어트렸으나, 후반에 3버디를 획득해 통산 8언더파로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2위와의 타수는 3타차로 이 대회의 챔피언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이지희 선수도 2위에 머물렀네요.
이번 대회는 2위가 상당히 많이 배출된 대회로 사이키 미키(佐伯三貴、Miki Saiki), 사카이 미키(酒井美紀、Miki Sakai), 이지희(李知姫,イチヒ・韓国)、Yao Hsuan-Yu(フェービー・ヤオ(台湾))、류 리츠코(笠りつ子、Ritsuko Ryu), 요코미네 사쿠라(横峯さくら, Yokomine Sakura)선수등 6명이나 됩니다.
특히, 요코미네 사쿠라(横峯さくら, Yokomine Sakura)선수는 18번홀에서 7미터의 롱퍼팅에서 버디를 잡아 2위에 무리하게 뛰어든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결혼 후 성적이 좋질않아 불안해 한 불안감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완전히 털어버렸습니다.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선수는 2위와 3타가 벌어진 상황에서도 최후까지 잔머리 굴리지 않고 한타한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일본의 해설자도 칭찬을 아까지 않더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