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골프]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 김형성(金亨成) 선수 그림같은 퍼팅으로 우승

Yahooニュース인용

2014년 5월 4일, 일본 남자골프 토너먼츠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에서 한국의 김형성(金亨成) 선수가 통산 11언더파로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형성(金亨成) 선수는 「오늘은 우승을 생각하지않고 자기의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객선 사고와 지하철 사고등 국민들이 무거운 마음입니다.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에서 우승해서 국민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했습니다.

아픔이 있는 한국의 사고때문에 [노랑리본]을 달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살 수가 없어서 최종 라운드를 노란셔츠를 입고 플레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와고C.C(和合C.C)에서 김형성(金亨成) 선수에게는 하늘이 함께했다고 봅니다.
파이널라운드 전 선수중 최소인 22퍼팅으로 시합을 끝냈죠.

특히, 15번의 칩인 버디는 다시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적 같은 어프로치와 퍼팅 플레이의 연속이었습니다.

완벽한 퍼트의 기술을 보여주더군요. 일본의 해설자는 18번 홀의 러프에서의 퍼팅으로 버디를 한 순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습니까」하고 감탄하기까지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