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수요일

[골프] 교통 사망사고를 낸 여자프로골퍼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 선수의 LPGA처분과 금후의 활동

Yahoo ニュース인용
금년1월, 승용차를 운전중 사망사고를 낸 여자프로골퍼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에 대해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4월 28일 징계위원회 및 임시이사외를 개최하고 처분내용을 결정했습니다.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는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의 결정내용에 대해 수탁함을 매니져먼트 회사를 통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이 사고에 대한 형사처분에 대해서는 벌금을 완납한 상태입니다.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는 1월 19일, 잡지사에서 개최한 프로아마추어토너먼트를 끝내고 귀가중 일본 가나가와현 니노미야죠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90세의 남성을 치여 사망에 이르게한 사고를 냈었습니다.

LPGA가 결정한 처분은, 2014년 4월 28일~5월 27일까지의 1개월간, LPGA회원으로써의 권리를 정지하며, 올 한해 신인세미나에 참가의무의 2가지입니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골프] '프로 첫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2위로 점프


 리디아고
                                                         리디아고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달성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9.42점을 받았다. 지난주 4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리디아고는 2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클래식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는 9.31점으로 리디아 고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55주 연속 박인비(26)에게 돌아갔다. 박인비는 10.12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2위였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최근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탓에 4위(8.91점)로 떨어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골프]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 멘탈트레이너인 모리가와 요타로우(森川陽太郎)씨와 결혼

Yahooニュース로부터 인용
일본 여자 프로골퍼인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가 멘탈 트레이너인 모리가와 요타로우(33세, 森川陽太郎)씨와 결혼한 사실을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밝혔습니다.

2년반의 교제기간을 가진 2사람은 4월 22일 동경도내의 한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모리가와 요타로우(森川陽太郎)씨는 작년부터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의 멘탈트레이너로 계약을 맺고, 2인3각으로 협조를 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도 올해 28세로 결혼 적령기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골프] 2014 LPGA투어 제7차전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이보미선수 아쉬운 2위

LPGA에서 인용

2014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7차전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이 4월 20일,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공항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수위와 1타차로 스타트한 아마추어 선수의 가츠 미나미(勝みなみ)선수가 5버디, 1보기의 68스트로크로 스코어를 11언더까지 끌어올려 아마추어 선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가츠 미나미(勝みなみ)선수는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15세 293일로 쾌거를 거두웠다.

한국의 이보미 선수는 아쉽게도 선두와 1타차인 10언더로 2위에 머물렀다.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4월에서 5월이 되면 어김없이 피워주고 향기를 은은히 품어내는 라일락!!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도 정원에 심어놨던 라일락이 이쁘게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

유럽원산으로 꽃말로는 젊은날의 추억, 순결, 첫사랑, 귀한 벗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북쪽의 홋카이도(北海道)의 삿포로시(札幌市)의 지정 나무로 되어 있죠.

저만 그런지 몰라도 라일락 꽃 향기를 맡으면 왠지모를 추억속의 시간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립기만 한 젊은 시절, 멋모르고 꿈많았던 대학시절, 참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라일락 꽃향기를 맡고있던 나에게 라일락 잎사귀를 뜯어서는 씹어보라고 그러더군요. 첫사랑의 맛을 알 수 있다나요??!!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첫사랑의 가슴시리게 아픈 첫사랑의 맛을 음미할 수가 있을 겁니다.

지금도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면 아련한 추억속으로 젖어들어 갑니다.

사카시(さかし)란 일본어에 대해서....



블로그의 방문자중 검색키워드 순위중 [사카시]라는 검색어로 방문하는 분이 있어 너무도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죠. 왜??일까?

 [사카시]라는 단어를 사용한 흔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검색어에 들어가 있는 거지???
알고 봤더니, 미소를 띄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의 미에현(三重県) 마츠사카시(松阪市)의 골프장을 소개하면서 사용한 단어중 마츠사카시에 사카시가 들어 있는 것예요. 아마 오오사카시(大阪市)를 소개한다고 해도 똑같은 단어가 들어갈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사카시란 단어가 이상한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잘못 사용되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일본어의 사카시(さかし)란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さか・し【盛し/栄し】
[形シク]盛んであるさま。盛りであるさま。「もる山のいちご―・しく成りにけり」〈著聞集・五〉
이 사카시는 번성하는 의미와 물건등을 쌓아놓은 모습을 나타내는 의미이구요,

さ‐かし【然かし】
[連語]《副詞「さ」+終助詞「かし」》相手の話に同意をする語。なるほどそのとおりだ。「―、例は忌み給ふ方なりけり」...
이 사카시는 [아~~그런거로군]하는 의미이고,

さかし・い【賢しい】
[形][文]さか・し[シク]《「盛(さか)し」と同語源か》 1 才知がすぐれ判断力があるさま。かしこい。賢明である...
이 사카시는 지혜와 판단력이 있어 현명함의 의미입니다.

참 재미 있네요.(^0^)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골프] 버바 왓슨, 생애 두번째 마스터스 그린재킷 주인공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이  아들을 품에 안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이 아들을 품에 안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버바 왓슨(미국)이 생애 두번째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왓슨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왓슨은 2년만에 다시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약 17억원).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왓슨은 눈물을 보이며 감격했다. 이어 입양한 아들을 품에 안은채 수많은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스터스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다. 

만 21세가 안된 조던 스미스(미국)는 왓슨과 공동 선두로 출발, 역대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을 노렸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위(5언더파 283타)에 머물렀다.한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최경주(44)는 합계 6오버파 294타를 쳐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4/2014041400665.html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골프] 2014 마스터즈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 3타차로 예선 탈락

Yahooニュース인용

2014년 마스터즈 2일째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는 첫날순위 90위로 출발해 5버디, 2보기, 1더블보기의 성적으로 71로 경기를 끝냈다.

통산 7오버파로 마스터즈 예선 컷트라인에 3타차로 아쉽게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는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쳐서 일시적으로 10오버파로 떨어졌으나, 그후 5개의 버디를 기록해 성적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8번홀의 제2타가 그린의 오른쪽 벙커에 떨어지면서 최종 보기로 경기를 끝냈다.

마스터즈의 예선 통과는 1위의 선수와 10타차 이내 혹은 50위타이여야 가능하다.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골프] 마스터즈,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 90위로 출발

Yahoo Japan에서 인용


2014년 4월 10일, 마스터즈 첫날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가 8오버퍼의 80으로 90위 타이로 출발에서 상당히 뒤쳐졌다.

출전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페어웨이에 100% 공을 올리는 좋은 출발이었으나 퍼팅에서 애로가 있었다.

퍼팅셧을 수정해서 다시 상위를 탈환할 예정이다.

2014년 4월 6일 일요일

[골프] 일본 LPGA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안선주 선수 우승

LPGA에서 인용

2014. 4. 6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5차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츠라기](상금총액 1억엔, 우승 1,800만엔)최종일이 일본의 시즈오카현 가츠라기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난코스와 함께 강풍의 영향으로 누가 끝까지 버티느냐는 어려운 시합의 전개였다.
승부는 전반부터 한국의 안선주 선수와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Yumiko Yoshida, 吉田弓美子) 선수의 메치플레이로 전개됐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18번 홀.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Yumiko Yoshida, 吉田弓美子) 선수가 보기를, 한국의 안선주 선수가 파를 결정지어 통산 5언더파로 금번시즌의 첫우승을 안아, 일본투어 통산 14승을 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