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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産経新聞) |
【소치 올림픽】일본의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후회하지 않게 끝나고 싶다」실전전에 기자회견
소치 올림픽의 피겨 스케이트 여자 일본 대표 아사다 마오(23, 浅田真央, Mao asada) 등 출장 선수 3명이 17일, 시합장인 아이스 베루크・팰리스에서 기자 회견을 가져, 2월 19일의 쇼트 프로그램(SP)으로 막을 여는 실전을 향한 자세를 말했다.
지난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이 되는 아사다 마오(23, 浅田真央, Mao asada)선수는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 후회하지 않게 끝내고 싶다」라고 목표의 금메달에 대한 결의를 나타냈다.
8일의 단체전 SP에서는, 올림픽 독특한 긴장을 불식하지 못한 탓에 고득점 기술인 트리플 액셀(3 회전반점프)을 시도했으나 넘어졌다. 10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대표가 연습 거점을 두는 아르메니아에서 연습후, 다시 소치로 돌아왔다. 「단체전에서는 맘적으로 져 버렸다. 이번은 자신의 연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마음을 바꾼 모습으로 이야기했다.
2대회 연속 출장의 스즈키 아키코(鈴木明子, 28)선수는 「마음이 흔들리는 일 없이, 연습해 온 것을 시합에서 보이고 싶다」자는 자세를 보였다. 첫출장의 무라카미 가나코(村上佳菜子. 19)선수는 「존경하는 2선배와 함께 올림픽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 코치도「즐겁게 해보자」라고 하셨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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