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中京텔리비젼・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 선주 우승

LPGA홈체이지 인용

한국의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선수가 올 시즌 2승을 거두어, 지금까지 가장 빠르게 상금 5억엔을 돌파했습니다.

2014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제12차전 中京텔리비젼・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대회는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愛知県豊田市)에 위치한 中京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상위에서 출발한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 선수는 전반 스코어를 하나 떨어트렸으나, 후반에 3버디를 획득해 통산 8언더파로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2위와의 타수는 3타차로 이 대회의 챔피언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이지희 선수도 2위에 머물렀네요.

이번 대회는 2위가 상당히 많이 배출된 대회로 사이키 미키(佐伯三貴、Miki Saiki), 사카이 미키(酒井美紀、Miki Sakai), 이지희(李知姫,イチヒ・韓国)、Yao Hsuan-Yu(フェービー・ヤオ(台湾))、류 리츠코(笠りつ子、Ritsuko Ryu), 요코미네 사쿠라(横峯さくら, Yokomine Sakura)선수등 6명이나 됩니다.

특히, 요코미네 사쿠라(横峯さくら, Yokomine Sakura)선수는 18번홀에서 7미터의 롱퍼팅에서 버디를 잡아 2위에 무리하게 뛰어든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결혼 후 성적이 좋질않아 불안해 한 불안감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완전히 털어버렸습니다.

안선주(アンソンジュ, Sun-Ju Ahn)선수는 2위와 3타가 벌어진 상황에서도 최후까지 잔머리 굴리지 않고 한타한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일본의 해설자도 칭찬을 아까지 않더군요.

축하드립니다.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골프] 2014, 일본 LPGA투어 Hoken no Madoguchi Ladies컵 이보미 선수 우승



2014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11차전 호켄노 마도구찌 레이디스컵(ほけんの窓口レディース, Hoken no Madoguchi Ladies, 상금총액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의 대회 최종일이 후쿠오카현의 후쿠오카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호켄노 마도구찌 레이디스컵((ほけんの窓口レディース, Hoken no Madoguchi Ladies)의 우승자는 한국의 이보미(イボミ)선수가 9언터파로 올시즌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보미 선수는 노랑리본을 달고 여유있는 플레이로 경기를 치렀으며, 15번 홀에서는 칩인 이글을 달성할뻔 했습니다만, 운이 안따라주더군요.

한국의 전미정(全 美貞)선수도 열심히 했습니다만,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4년 5월 11일 일요일

[골프] 2014년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ワールドレディスチャンピオンシップ サロンパスカップ) Misuzu Narita우승

LPGA에서 인용

2014년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ワールドレディスチャンピオンシップ サロンパスカップ)

2014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공식전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우승상금 2,400만엔)은 이바라기현 쯔쿠바미라이시(茨城県つくばみらい市)의 이바라기골프클럽에서 개최되어,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成田美寿々, Misuzu Narita)선수가 역전으로 공식전 첫승을 거두었으며,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3일간 수위를 지켜왔던 중국의 폰 샹샹선수는 통산 8언더로 1위와 1타차로 2위,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미야자토 미카(Mika Miyazato, 宮里 美香)선수가 통산 7언더파로 3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 상당한 기대주였던 미야자토 아이(宮里藍, Ai Miyazato)선수는 1언더로 8위에 머물렀으며, 지난 제7차전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했던 가츠 미나미(勝みなみ, Katsu Minami)선수는 통산 5오버파로 33위로 끝났습니다.

한국의 낭자들도 아주 잘 했습니다. 안성주 선수가 4언더파로 4위에 입상했습니다.

2014년 5월 7일 수요일

[골프] 日골프, 다시 한류

김형성·이보미 나란히 상금 선두




 김형성(왼쪽), 이보미.
김형성(34)과 이보미(26)가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나란히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2010년(김경태·안선주)과 2011년(배상문·안선주)에 이어 일본 투어에서 역대 3번째 한국인 남녀 상금왕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김형성은 지난 4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자신의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랭킹 1위(2826만5250엔·약 2억8400만원)로 올라섰다. 노란 리본을 구하지 못해 노란 셔츠를 입고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는 그는 우승 연설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두운 시간을 보내는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고 했다.

김형성은 이번 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70위로 뛰어올랐다. 노승열(90위), 최경주(99위)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랭킹이 높다. 김형성은 GS칼텍스 매경오픈(8일 개막), SK텔레콤 오픈(15일 개막),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22일 개막)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 뒤 29일 개막하는 미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한 번도 없었다. '톱10'에 5번 들었고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그런데도 투어 상금 랭킹 1위(3371만7500엔·약 3억3800만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가쓰 미나미(일본)가 아마추어 신분이었기 때문에 2위 이보미가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이보미는 8일 개막하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한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대상·상금왕·다승왕·최저타수상)을 차지한 뒤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한국의 상금왕이 일본에서도 통한다는 걸 입증하고 싶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5월 4일 일요일

[골프]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 김형성(金亨成) 선수 그림같은 퍼팅으로 우승

Yahooニュース인용

2014년 5월 4일, 일본 남자골프 토너먼츠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에서 한국의 김형성(金亨成) 선수가 통산 11언더파로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형성(金亨成) 선수는 「오늘은 우승을 생각하지않고 자기의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객선 사고와 지하철 사고등 국민들이 무거운 마음입니다. 쥬니치 크라운즈(中日クラウンズ)에서 우승해서 국민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했습니다.

아픔이 있는 한국의 사고때문에 [노랑리본]을 달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살 수가 없어서 최종 라운드를 노란셔츠를 입고 플레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와고C.C(和合C.C)에서 김형성(金亨成) 선수에게는 하늘이 함께했다고 봅니다.
파이널라운드 전 선수중 최소인 22퍼팅으로 시합을 끝냈죠.

특히, 15번의 칩인 버디는 다시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적 같은 어프로치와 퍼팅 플레이의 연속이었습니다.

완벽한 퍼트의 기술을 보여주더군요. 일본의 해설자는 18번 홀의 러프에서의 퍼팅으로 버디를 한 순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습니까」하고 감탄하기까지 했습니다.

2014년 5월 2일 금요일

[골프] 노승열의 클럽 구성, 전성기 타이거 우즈와 꼭 닮았네

2번·4번 롱아이언 애용… 새 드라이버로 320야드 장타



 노승열 선수 사진
"마음먹고 치면 340야드 이상도 넘기죠. 그런데 골프에선 정확성과 전략이 더 중요하니까 드라이버 샷으로 320야드 정도 보고 쳐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노승열(23)은 PGA 투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자다. 키 183cm, 몸무게 76kg의 체격인 노승열은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유연성과 파워를 길러 드라이버 스윙 때 헤드 스피드가 120마일을 넘는다. 노승열은 지난해부터 나이키와 클럽부터 공, 의류까지 모두 사용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 새 클럽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이 부진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이번 우승에 큰 도움이 된 반달형 말렛 퍼터를 주문해 사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용품사를 활용하고 있다.

노승열은 지난해에 비해 드라이버 사용률을 부쩍 높였다. 올해 새롭게 사용하는 드라이버(VR_S 코버트 투어 2.0)가 디자인부터 마음에 들어 부드럽게 스윙해도 충분히 거리가 난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노승열은 "주말 골퍼들의 경우에도 70~80%의 힘으로 부드럽게 스윙할 때 나오는 거리를 기준으로 플레이해야 정확성이 높아진다"고 했다.


 노승열이 사용하는 클럽 종류 그래픽
노승열의 클럽 구성은 전성기 시절 롱아이언을 즐겨 쓰던 타이거 우즈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롱아이언 대신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하는 프로 선수가 늘고 있지만 노승열은 2번과 4번 아이언을 애용한다. 노승열은 "강풍이 불어 낮은 탄도의 샷이 필요할 때나 다양한 구질의 샷을 하기에는 롱아이언이 더 효율적"이라고 했다. 노승열은 3번 우드로 270~280야드, 2번 아이언으로 245야드를 보낸다. 3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4번 아이언의 로프트를 1.5도 높였다. 4번 아이언으로는 230야드를 친다.

노승열은 웨지 거리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비거리 측정 기구인 트랙맨을 갖다 놓고 꾸준히 클럽별 거리 조정을 한다. 그래서 60도(100야드), 56도(115야드), 51도(130야드), 47도(145야드) 등 4개의 웨지 거리 간격을 15야드로 통일했다. 스윙 크기도 줄여 백스핀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60도 웨지에 사용하는 샤프트 강도는 다른 웨지 클럽에 비해 한 단계 낮다. 노승열은 "60도 웨지로는 하프 스윙이나 4분의 3 스윙을 주로 한다"며 "그 때문에 더 쉽게 공을 다루기 위해 부드러운 샤프트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클럽에 대한 노승열의 설명은 정말 치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5월 1일 목요일

[골프] "속 썩이던 퍼팅… 해법 찾았어요"

박인비, 노스 텍사스 대회서 올 시즌 LPGA 첫 우승 도전



 박인비.
55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26·사진)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1일 오후 9시 59분(한국 시각) 미셸 위, 앤절라 스탠퍼드(이상 미국)와 함께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리는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를 출발한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5개 홀 연속 노 보기(no bogey) 행진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 시즌 유럽 투어 대회에서는 1승을 거뒀지만 미국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7개 대회에 출전해 나비스코 챔피언십(38위)을 제외하고는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직전 2개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과 스윙잉스커츠 클래식에선 각각 3위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현재 투어 상금 랭킹 7위(47만달러), 평균 타수 3위(69.964타)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올 시즌 들어 "볼 스트라이킹은 만족스러운데 퍼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퍼터를 여러 차례 교체하고 스트로크를 교정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최근 퍼터 샤프트 각도를 약간 더 세우는 자세로 바꾸고 나서 볼이 다시 똑바로 구르기 시작했다. 지난주 스윙잉스커츠 클래식 1~3라운드에서 라운드당 퍼트 28~29개를 기록했고 4라운드에선 24개까지 줄였다. 라운드당 퍼트 수 투어 1위(28.71개) 자리도 되찾았다.

지난주 식중독과 고열 증세로 고생한 박인비는 "이번 주에 몸 상태가 70~80% 정도 회복됐다"며 "한국 사람들이 대회장 가까이에 많이 살아서 집에 돌아온 것처럼 무척 편안한 기분"이라고 했다.

세계 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리디아 고에 밀려난 세계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4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랭킹 역전에 도전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골프] 교통 사망사고를 낸 여자프로골퍼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 선수의 LPGA처분과 금후의 활동

Yahoo ニュース인용
금년1월, 승용차를 운전중 사망사고를 낸 여자프로골퍼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에 대해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4월 28일 징계위원회 및 임시이사외를 개최하고 처분내용을 결정했습니다.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는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의 결정내용에 대해 수탁함을 매니져먼트 회사를 통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이 사고에 대한 형사처분에 대해서는 벌금을 완납한 상태입니다.

황아름(黄アルム, Ah-Reum Hwang)선수는 1월 19일, 잡지사에서 개최한 프로아마추어토너먼트를 끝내고 귀가중 일본 가나가와현 니노미야죠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90세의 남성을 치여 사망에 이르게한 사고를 냈었습니다.

LPGA가 결정한 처분은, 2014년 4월 28일~5월 27일까지의 1개월간, LPGA회원으로써의 권리를 정지하며, 올 한해 신인세미나에 참가의무의 2가지입니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골프] '프로 첫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2위로 점프


 리디아고
                                                         리디아고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달성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9.42점을 받았다. 지난주 4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리디아고는 2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클래식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는 9.31점으로 리디아 고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55주 연속 박인비(26)에게 돌아갔다. 박인비는 10.12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2위였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최근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탓에 4위(8.91점)로 떨어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골프]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 멘탈트레이너인 모리가와 요타로우(森川陽太郎)씨와 결혼

Yahooニュース로부터 인용
일본 여자 프로골퍼인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가 멘탈 트레이너인 모리가와 요타로우(33세, 森川陽太郎)씨와 결혼한 사실을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밝혔습니다.

2년반의 교제기간을 가진 2사람은 4월 22일 동경도내의 한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모리가와 요타로우(森川陽太郎)씨는 작년부터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의 멘탈트레이너로 계약을 맺고, 2인3각으로 협조를 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코미네 사쿠라(28세, 横峯さくら, Sakura Yokomine)선수도 올해 28세로 결혼 적령기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골프] 2014 LPGA투어 제7차전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이보미선수 아쉬운 2위

LPGA에서 인용

2014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7차전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이 4월 20일,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공항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수위와 1타차로 스타트한 아마추어 선수의 가츠 미나미(勝みなみ)선수가 5버디, 1보기의 68스트로크로 스코어를 11언더까지 끌어올려 아마추어 선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가츠 미나미(勝みなみ)선수는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15세 293일로 쾌거를 거두웠다.

한국의 이보미 선수는 아쉽게도 선두와 1타차인 10언더로 2위에 머물렀다.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4월에서 5월이 되면 어김없이 피워주고 향기를 은은히 품어내는 라일락!!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도 정원에 심어놨던 라일락이 이쁘게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

유럽원산으로 꽃말로는 젊은날의 추억, 순결, 첫사랑, 귀한 벗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북쪽의 홋카이도(北海道)의 삿포로시(札幌市)의 지정 나무로 되어 있죠.

저만 그런지 몰라도 라일락 꽃 향기를 맡으면 왠지모를 추억속의 시간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립기만 한 젊은 시절, 멋모르고 꿈많았던 대학시절, 참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라일락 꽃향기를 맡고있던 나에게 라일락 잎사귀를 뜯어서는 씹어보라고 그러더군요. 첫사랑의 맛을 알 수 있다나요??!!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첫사랑의 가슴시리게 아픈 첫사랑의 맛을 음미할 수가 있을 겁니다.

지금도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면 아련한 추억속으로 젖어들어 갑니다.

사카시(さかし)란 일본어에 대해서....



블로그의 방문자중 검색키워드 순위중 [사카시]라는 검색어로 방문하는 분이 있어 너무도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죠. 왜??일까?

 [사카시]라는 단어를 사용한 흔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검색어에 들어가 있는 거지???
알고 봤더니, 미소를 띄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의 미에현(三重県) 마츠사카시(松阪市)의 골프장을 소개하면서 사용한 단어중 마츠사카시에 사카시가 들어 있는 것예요. 아마 오오사카시(大阪市)를 소개한다고 해도 똑같은 단어가 들어갈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사카시란 단어가 이상한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구요.
잘못 사용되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일본어의 사카시(さかし)란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さか・し【盛し/栄し】
[形シク]盛んであるさま。盛りであるさま。「もる山のいちご―・しく成りにけり」〈著聞集・五〉
이 사카시는 번성하는 의미와 물건등을 쌓아놓은 모습을 나타내는 의미이구요,

さ‐かし【然かし】
[連語]《副詞「さ」+終助詞「かし」》相手の話に同意をする語。なるほどそのとおりだ。「―、例は忌み給ふ方なりけり」...
이 사카시는 [아~~그런거로군]하는 의미이고,

さかし・い【賢しい】
[形][文]さか・し[シク]《「盛(さか)し」と同語源か》 1 才知がすぐれ判断力があるさま。かしこい。賢明である...
이 사카시는 지혜와 판단력이 있어 현명함의 의미입니다.

참 재미 있네요.(^0^)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골프] 버바 왓슨, 생애 두번째 마스터스 그린재킷 주인공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이  아들을 품에 안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이 아들을 품에 안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버바 왓슨(미국)이 생애 두번째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왓슨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왓슨은 2년만에 다시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약 17억원).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왓슨은 눈물을 보이며 감격했다. 이어 입양한 아들을 품에 안은채 수많은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스터스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다. 

만 21세가 안된 조던 스미스(미국)는 왓슨과 공동 선두로 출발, 역대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을 노렸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위(5언더파 283타)에 머물렀다.한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최경주(44)는 합계 6오버파 294타를 쳐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4/2014041400665.html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골프] 2014 마스터즈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 3타차로 예선 탈락

Yahooニュース인용

2014년 마스터즈 2일째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는 첫날순위 90위로 출발해 5버디, 2보기, 1더블보기의 성적으로 71로 경기를 끝냈다.

통산 7오버파로 마스터즈 예선 컷트라인에 3타차로 아쉽게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는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쳐서 일시적으로 10오버파로 떨어졌으나, 그후 5개의 버디를 기록해 성적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8번홀의 제2타가 그린의 오른쪽 벙커에 떨어지면서 최종 보기로 경기를 끝냈다.

마스터즈의 예선 통과는 1위의 선수와 10타차 이내 혹은 50위타이여야 가능하다.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골프] 마스터즈,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 90위로 출발

Yahoo Japan에서 인용


2014년 4월 10일, 마스터즈 첫날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松山英樹, Hideki Matsuyama) 선수가 8오버퍼의 80으로 90위 타이로 출발에서 상당히 뒤쳐졌다.

출전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페어웨이에 100% 공을 올리는 좋은 출발이었으나 퍼팅에서 애로가 있었다.

퍼팅셧을 수정해서 다시 상위를 탈환할 예정이다.

2014년 4월 6일 일요일

[골프] 일본 LPGA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안선주 선수 우승

LPGA에서 인용

2014. 4. 6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5차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츠라기](상금총액 1억엔, 우승 1,800만엔)최종일이 일본의 시즈오카현 가츠라기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난코스와 함께 강풍의 영향으로 누가 끝까지 버티느냐는 어려운 시합의 전개였다.
승부는 전반부터 한국의 안선주 선수와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Yumiko Yoshida, 吉田弓美子) 선수의 메치플레이로 전개됐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18번 홀.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Yumiko Yoshida, 吉田弓美子) 선수가 보기를, 한국의 안선주 선수가 파를 결정지어 통산 5언더파로 금번시즌의 첫우승을 안아, 일본투어 통산 14승을 하게됐다.

2014년 3월 30일 일요일

[골프] 와타나베 아야카(渡邉 彩香, Ayaka Watanabe)선수가 18번 칩인 이글로 역전, 투어 첫우승

GODニュース인용

2014년도 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제4전 「AXA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Miyazaki」의 최종일인 3월 30일.

이날 통산 8언더로 단독 2위에서 스타트한 와타나베 아야카(渡邉 彩香, Ayaka Watanabe)선수가 최종 18번 파5에서 칩인 이글 로 13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타차로 통산 11언더로 단독 2위에는 후지타 사이키(藤田 幸希, Saiki Fujita)선수가, 통산 9언더로 단독 3위에는 한국의 이보미(イボミ, Bo-Mee Lee)선수가 차지했다.


※골프용어(참조(^0^))

칩인 (CHIP IN)
칩샷으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


이글 (Eagle)
한홀에서 파 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Mao Asada)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세계최고득점

Yahooニュース인용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Mao Asada)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세계최고득점

3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트 세계선수권에서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Mao Asada)선수가 역대 세계최고점수인 78.66점을 획득했다.

지금까지의 세계최고득점은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2010년 뱅쿠버 올림픽에서 기록한 78.50점 이었다.

소치올림픽에서 16위였던 아사다 마오(浅田真央, Mao Asada)선수는 소치때와 같은 의상으로 링크에 등장해 트리플엑셀(3회전반 점프)를 성공시켜 장내의 대환성을 자아내게 했다.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골프] 이보미(イ・ボミ、 LeeBoMi) 선수 LPGA에 기부

Yahooニューズ인용

이보미(イ・ボミ、 LeeBoMi) 선수 LPGA에 기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동중인 한국출신의 이보미(イ・ボミ、 LeeBoMi)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 쥬니어육성기금으로 작년 12월 일본의 치바현내에서 개최한 팬클럽 이벤드에서 모인 54만5000엔을 기부했다.

일본 동경 중앙구의 동협회를 방문한 이보미(イ・ボミ、 LeeBoMi) 선수는 「LPGA의 덕분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부를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골프]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모리타 리카코(森田理香子, Rikako Morita)선수 우승

Yahoo ニュース인용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작년 시즌 상금왕인 모리타 리카코(森田理香子, Rikako Morita)선수 우승

2014년도 일본 LPGA 투어 제3전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상금 총액 7,000만엔, 우승 상금 1,260만엔)의 마지막 날이, 3월 23일 일본의 사가현 타케오시의 오카키 골프 클럽(6,304 Yards/Par72)에서 개최됐다.

3일째, 7언더의 선두로 스타트한 모리타 리카코(森田理香子, Rikako Morita) 선수가 이 날도 스코아를 하나 더 늘려, 통산 8언더파로 금년 시즌 첫 우승을 장식해 투어 통산 7승째를 장식했다.

한국의 송보배 선수와 이보미 선수는 아쉽게도 공동 10위.

LPGA시합결과는 아래의 URL과 같다.
http://www.lpga.or.jp/tour/result/2014/2100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골프] 이시카와 료(石川遼, Ryo Ishikawa)2위 타이! 7언더로 선두에 3타차

Yahoo 뉴스 인용

이시카와 료(石川遼, Ryo Ishikawa)2위 타이!  7언더로 선두에 3타차

2014년 3월 20~23일에 개최되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미국 플로리다주・베이힐 C&로지, 7419 야드, 파 72)에서 첫날 일본의 이시카와 료(石川遼, Ryo Ishikawa)선수는 7언더파 65의 스토어로 2위 타이에 따라 붙었다.

대회 첫날인 현지시간 20일은 바람도 많이 불지 않는 절호의 코스 컨디션으로 스코어를 늘리는 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 손 더 내민 아베 安倍首相「韓国は最も重要な隣国」

安倍首相「韓国は最も重要な隣国」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 손 더 내민 아베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일본은 당초 26일로 계획했던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도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연기했다.

아베 총리는 18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국은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면서 "제반 여건이 허락한다면 핵안보정상회의에 출석, (양국 간) 미래 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지(時事)통신 등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의 발언이 24~25일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박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 부정적인 점을 감안, 한·미·일 3국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 답변에서 일본군 강제 동원 위안부를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河野) 담화를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14일 국회에서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노 담화를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초 26일로 계획했던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도 4월 초순으로 연기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교과서 검정 결과가 핵안보정상회의 직후 발표되는 데 대한 한국 정부의 우려를 고려한 조치라는 평가이다. 2011년 한국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모금운동이 벌어졌지만 일본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3월 말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2%를 기록한 한국 갤럽 여론조사와 관련, "한국 국민도 지극히 냉정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골프]송보배(Bo-Bae Song)선수 요코하마타이어PRGR레이디스 컵 3위



2014年3月16日、国内女子ツアー「ヨコハマタイヤゴルフトーナメントPRGRレディスカップ」の最終日。
決着はトータル7アンダーで並んだ一ノ瀬優希(Yuki Ichinose)と酒井美紀(Miki Sakai)のプレーオフに突入し、1ホール目でバーディを奪った一ノ瀬が勝利。
昨年の「Tポイントレディス」に続くツアー2勝目を挙げた。

宋ボベ(Bo-Bae Song)選手は3位でした。

일본 여자 골프 투어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레이디스 컵」의 최종일.
결착은 전체 7언더로 동점인 이치노세 유키(Yuki Ichinose)선수와 사카이 미키(Miki Sakai)선수의 플레이 오프로, 1홀에서 버디를 한 이치노세 유키(Yuki Ichinose)선수가 승리.
작년의 「T포인트 레이디스」 우승에 이은 2승을 올렸다.

송보배(Bo-Bae Song)선수는 아쉽게도 3위.

沈丁花(ジンチョウゲ)が咲きました。 서향(천리향)이 피었습니다.


春の日和で今日は庭仕事をしました。
庭に植えてた、沈丁花(ジンチョウゲ)が甘い香りを発散してます。

沈丁花(ジンチョウゲ)は2月末から3月に花を咲かせる事で春の季語としてよく知られてます。
花言葉は「栄光」「不死」「不滅」で香りが非常に良いので韓国では「千里香」とも言われます。


봄의 햇볕이 따뜻해서 오늘은 정원을 정리했습니다.
정원에 심었던, 심정화(서향, 천리향)이 달콤한 향기를 발산하고 있네요.

심정화(서향, 천리향)은 2월말에서 3월에 꽃을 피우기에 봄의 전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꽃말로는 광영, 불사, 불멸로 향기가 너무좋아 한국에서는 천리향으로도 불리웁니다.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3.11 그 날로부터 3년!!

3.11 그 날로부터 3년!!

3년전 3.11 동일본 대재앙의 그런 날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생명이 꺼졌고, 아직도 행방불명으로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숙여 겸허히 명복을 빕니다.

2014년 3월 6일 목요일

일본 정부, TPP 교섭 참가 검토위해 한국과 예비 협의

일본의 TBS系(JNN)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월 6일 TPP 교섭에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한국과의 사이에 첫 예비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TPP에서는 새롭게 참가하는 경우, 이미 참가하고 있는 나라, 전체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3월 6일에 있은 협의에서 일본은 한국에 대해 자동차등의 관세를 인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교섭은 한국이 TPP에 최종적으로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교섭에의 합의는 현재의 12개국의 교섭이 타결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골프] 모리타 리카코(森田理香子, Rikako Morita) 겸허한 자세로 2년 연속 상금 여왕 노린다.

日刊スポーツ인용

일본 여자 골프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Daikin Orchid) 레이디스는 7일, 오키나와, 류큐 GC(6473 야드, 파 72)에서 스타트 한다.

지난 시즌 상금 여왕 모리타 리카코(森田理香子, 24, 리코) 선수는 4일, 첫 연습 라운드를 아웃코스만 소화했다.

 1988년 골프의 투어제 시행후, 5명째의 2년 연속 상금 여왕이 걸려있는 시즌 출발을 향해서 몸조절을 실시했다.

「2년 연속을 노리고 있는거죠?라고 물어보면 「네, 그렇네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해 보지 않으면 …, 오카모토 아야코(岡本 綾子)선수로 부터는 「이번 시즌에 베스트 5에 들어가면 진짜」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의 우승 목표도 「우선 1승」. 작년에는 4승을 올렸지만 「그렇게 많이 이기고 있는 요코미네 사꾸라(Sakura Yokomine, 横峯 さくら, 통산 22승)선수라 해도 이길 수 없는 해(12년 0승)가 있었으니까」라고 발 밑을 응시하면서 말했다.

2014년 3월 3일 월요일

3월 3일, 일본은 히나마쯔리(雛祭り)의 명절

google.co.jp로부터 인용


오늘은 일본의 명절의 하나인 히나마쯔리(雛祭り)가 있는 날입니다.

히나마쯔리(雛祭り)는 여자아이가 건강하고 곱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일본 명절의 연중 행사로 지역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월 3일에 하는 행사죠.

여자아이가 있는 일본의 각 가정에는 히나인형(雛人形)을 방안에 설치를 하고, 떡과 스시등을 준비해서 딸을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히나마쯔리가 끝나면 빨리 정리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집을 늦게 간다나요??!!

히나인형(雛人形)의 의복은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궁중의 당상관 이상의 화려한 의복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헤이안 시대의 의복(平安装束)을 기준으로 하고 있죠.

히나단(雛壇)에는 핑크빛의 복숭아꽃과 한지로 만든 등을 설치합니다.
히나마쯔리(雛祭り)의 디스플레이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화려하게 합니다.


Wikipedia에서 인용

일본의 상용한자 0001

일본어를 배움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한자로 된 이름, 식당에서의 메뉴표의 한자 표기, 신문등등 일본 생활전체에 골고루 퍼져있고, 사용되고 있는 한자가 어려움을 하나 입니다.

일본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상용한자를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2136자 정도 되죠.

그럼, 하루하루 일본생활에 필요한 일본의 상용한자를 공부해 보죠.

[일본의 상용한자 0001]

あ【亜〔亞〕

[音,음]ア(漢, a) [訓,훈]つぐ (tsugu)

1 上位や主たるものに次ぐ。次位の。準ずる。「亜将・亜聖・亜流・亜熱帯」
2 化合物中で酸化の程度の低いものを表す語。「亜硝酸・亜硫酸」

한국어 : 버금 아

사용예
1. 亜流 【アリュウ, aryou】
2. 亜熱帯 【あねったい, anettai】

2014년 3월 2일 일요일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 きたがわ うたまろ)의 「후카가와의 눈(深川の雪)」발견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 きたがわ うたまろ)의 「후카가와의 눈(深川の雪)발견

3월 2일 時事通信에 의하면, 에도시대 후기(江戸時代後期)의 우키요에사(浮世絵師) 유명한 기타가와우타마로(喜多川歌麿 きたがわ うたまろ)의 육필화의 걸작으로 여겨지는 「설월화(雪月花)」3부작의 하나로 그동안 소재 불명했던 「후카가와의 눈(深川の雪)」이 발견되었다고, 오카다 미술관(하코네마치, 岡田美術館(箱根町))이 발표했다. 

참고로우키요에(浮世絵うきよえ)는, 일본의 17세기에서 20세기 초, 에도시대에 성립된, 당대 일본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풍경, 풍물 등을 그려낸 풍속화의 형태를 말한다.

'우키요'(浮世)라는 말 자체를 풀이하면 '떠다니는 세상의 그림', 즉 당대 일본의 이모저모를 그려낸 그림이라는 뜻이며, 지금의 도쿄에 해당하는 에도 그리고 오사카, 교토 등지의 마을 중심으로 이곳저곳에 퍼져있던 현대풍의 새로운 문화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우키요에는 처음에는 마을의 일상 생활, 특히 유곽의 어여쁜 게이샤스모 역사들과 유명한 가부키 배우들의 초상화나 특별한 예술 공연등의 모습이나 특정한 장면를 주제로 많이 담았으며, 이후에 풍경화도 또한 널리 제작되게 되었다.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 きたがわ うたまろ)는 에도시대에 활동한 우키요에 화가이다.

「일본생활」 자동차 카페 세븐일레븐 원두커피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편리한 부분이 많지만, 그 중에 편의점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도 추천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혼자서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좀 쑥스럽기 그지없고, 세계적으로 브랜드가 있는 점포에서 커피를 사 마시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히 크기에 하루에 몇잔씩 마시는 경우는 생활에 큰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일본은 자동판매기가 상당히 발달한 나라이기에 자동판매기에서 캔커피를 사서 마시기도 하지만, 일본의 캔커피는 보통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이 많은 것 같아 가볍게 마시기에는 몸을 생각해 거부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편의점에서 자기 입맛에 맞게 크림과 설탕을 조절 할 수 있고, 원두커피를 원료로 판매를 하는 커피는 일본의 생활에 그지없이 딱 맞는 상품이기도 하다. 가격도 주머니를 생각해서 세븐일레븐의 경우, 레귤라 커피가 100엔. 와우~~~

자동차의 이동이 많은 나 같은 영업맨에게는 그지없이 고맙기만 하다.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골프] 2014 LPGA HSBC 여자 챔피언십

WOWOW에서 인용


[골프] LPGA HSBC 여자 챔피언십

2014년 2월 27일3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6600야드)에서 열리는 LPGA HSBC여자 챔피언십의 참가자들을 보면 한국 여성들의 저력을 느낄 수가 있다.

28일 성적으로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최나연(27)이 2타를 줄이며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에서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장하나(22)와 유소연(24)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유망주 미야자토 아이(宮里 藍,  Ai Miyazato)선수는 2일째를 2바디, 3보기, 1더블 보기의「75」로 끝내 통산 6오버의 52위 타이에 후퇴했으며, 어젯밤에 구급차로 반송된 것을 밝혔다.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LINE 전화, 일본통신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인가?

LINE으로 고정・휴대 전화에 저가로 전화할 수 있는「LINE 전화」발표


스마트폰 무료통화 앱 일본의 LINE은 2월 26일, 동사의 스마트 폰  「LINE의 iPhone판・Android판에, 국내외의 고정전화 휴대 전화에 발신 가능하며기존 전화에 비해 저가로 통화할 수 있는 신서비스 「LINE 전화(해외에서는 LINE Call)」를 부가한다고 발표했다.  
3월부터 일본・미국을 포함한 세계6개국에서 제공 예정.

itmedia인용


통화요금은 최저로 통화를 할 경우 고정 전화에의 통화가 1분 2엔, 휴대 전화에의 통화가 1분 6.5엔. 일반적인 스마 폰의 통화요금 21엔/30초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저가다 일본 이외의 국가에의 발신은, 미국이나 중국에의 통화가 1분에 2엔(고정・휴대) 예정.

LINE 통화 품질에 대해서는, 여러 대기업 통신 사업자의 프리미엄 회선을 채용해, 깨끗하고 중단됨이 없는 고음질을 실현한다고 한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돌고래 어업은 적절」정부가 답변서를 결정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


「돌고래 어업은 적절」정부가 답변서를 결정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

2월 25일 일본의 産経新聞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25일의 내각회의에서, 미국의 케네디 주일대사가 반대하고 있는 일본의 돌고래 사냥에 관해,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의 하나이며, 법령에 근거해 적절히 실시되고 있다」라는 답변서를 결정했다.

답변서는 「정부는 돌고래를 포함한 경류(鯨類)는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과학적 근거를 기초로 하여 지속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계속 돌고래 어업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케네디 대사는 지난 1월 18일의 트위터에,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타이지(太地町)의 돌고래의 몰이잡이를 두고 「미국 정부는 반대」라고 표명. 「비인도성에 대해 깊게 염려하고 있다」라고 투고했었다.

「돌고래 어업은 적절」정부가 답변서를 결정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


「돌고래 어업은 적절」정부가 답변서를 결정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

2월 25일 일본의 産経新聞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25일의 내각회의에서, 미국의 케네디 주일대사가 반대하고 있는 일본의 돌고래 사냥에 관해,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어업의 하나이며, 법령에 근거해 적절히 실시되고 있다」라는 답변서를 결정했다.

답변서는 「정부는 돌고래를 포함한 경류(鯨類)는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과학적 근거를 기초로 하여 지속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계속 돌고래 어업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케네디 대사는 지난 1월 18일의 트위터에,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타이지(太地町)의 돌고래의 몰이잡이를 두고 「미국 정부는 반대」라고 표명. 「비인도성에 대해 깊게 염려하고 있다」라고 투고했었다.

2014년 2월 23일 일요일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선수, 진퇴는 3월이후에....


일본의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다카하시 다이스케(高橋大輔) 선수는 22일의 엑시비젼 후,  3월26일~30일에 일본 사이타마시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에 은퇴에 대한 진퇴에 대해 결단할 의향을 나타냈다.

[골프 컨페] 마츠사카시 피닉스 골프장에서



[골프 컨페] 일본 미에현 마츠사카시 피닉스 골프장에서

2014년 2월 22일에 일본 미에현의 여러 지인들과  마츠사카시 피닉스 골프장에서 12명참가의 골프 컨페가 있었습니다.

피닉스 골프장의 지배인상으로 받은 Kasco보스톤 백입니다.

일본 미에현 피닉스 골프장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ocopa.co.jp/golf/phoenix/


애플 iOS 7.0.6 제공 개시, SSL의 취약성을 수정. OS X에도 같은 버그 발각


애플 iOS 7.0.6 제공 개시, SSL의 취약성을 수정. OS X에도 같은 버그 발각


애플이 iOS의 업데이트  7.0.6을 릴리스 했습니다. 내용은 「SSL 접속시의 검증에 관한 문제」수정.  iPhone 4이상, iPad 2이상, iPod touch (제5세대) 각각 적용됩니다. 
또 iOS 7에 대응하지 않는 iPhone 3 GS, iPod touch (제4세대)에는, 같은 버그 수정 내용의 iOS 6.1.6이 릴리스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나의 iPhone에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2월 23일에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일본에 「. nagoya」라는 나고야 도메인이 2014년 2월 20일 탄생



. com나. net,. jp라고 하는 도메인의 부분에 새로운 도메인으로서 일본에 「. nagoya」가 더해집니다.
 「. nagoya」는 일본 나고야의 지명을 나타내는 도메인이기에, 나고야시에 본점이나 지점이 있는 기업이나 나고야에 관련하는 Web사이트에는 최적인 도메인입니다.

「. nagoya」는 나고야시 이외에 살고 있는 분이라도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나고야에 관련하지 않는 문자의 등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치 올림픽 피겨>일본의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6위, 점프 성공에 감격의 눈물

조선일보 인용

<소치 올림픽 피겨>일본의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6위, 점프 성공에 감격의 눈물


소치 올림픽 제14일째의 20일, 피겨 스케이트의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전날 쇼트프로그램(SP)으로 16위였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는 트리플 액셀(3회전반), 콤비네이션 점프등을 포함한 6종류 8회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프리스케이팅으로는 자기 최고점수인 142.71점,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55.51점을 더해 합계 198.22점으로 6위에 입상했다.

연기를 끝낸 후, 일본의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으며, 양손을 흔들어 관객의 성원에 응답했다.  최초로 도전한 트리플 액셀은 회전도 충분해 3회전반으로 인정되어 가산점도 있었다.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의 클린 연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내가 본 프리 경기 중 최고인듯"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멋진 경기에 같이 울컥하더라"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그동안 힘들었던 감정을 토해내는 울음같았다" "아사다 마오(24, 浅田真央, Mao Asada), 김연아의 경쟁자지만 멋진경기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